‘벵기’ 배성웅, T1 정식 감독으로 승격 [LCK]

문대찬 2022. 11. 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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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앞두고 T1의 감독 대행을 맡았던 '벵기' 배성웅이 내년부터는 정식으로 T1의 지휘봉을 쥐게 됐다.

T1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배 감독 대행의 감독 승격을 알렸다.

배 감독은 현역 시절 SKT T1(현 T1)에서 뛰며 롤드컵 3회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다 롤드컵을 앞둔 9월, 감독 대행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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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기' 배성웅 감독.   T1

‘2022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앞두고 T1의 감독 대행을 맡았던 ‘벵기’ 배성웅이 내년부터는 정식으로 T1의 지휘봉을 쥐게 됐다.  

T1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배 감독 대행의 감독 승격을 알렸다. 

배 감독은 현역 시절 SKT T1(현 T1)에서 뛰며 롤드컵 3회 우승을 이끌었다. 작년 2군 감독을 역임했던 그는 올해 1군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그러다 롤드컵을 앞둔 9월, 감독 대행으로 올라섰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선수단을 재정비해 롤드컵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T1은 앞서 ‘폴트’ 최성훈 총감독, ‘모멘트’ 김지환 코치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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