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DREAM’,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日 음악 차트 싹쓸이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18.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1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번째 EP 'DREAM'이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 21일 자)에서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1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번째 EP ‘DREAM’이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 21일 자)에서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앞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통산 8번째 1위에 올라 ‘합산 앨범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다 1위 아티스트 자리를 지켰다.

이에 더해 ‘DREAM’은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6일 자)에서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 주간 앨범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 및 ‘아티스트 100’에서 모두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또한, 세븐틴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제64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 국제 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해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펼친다.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가 개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