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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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17일 완주소셜굿즈센터에서 '제2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포럼'을 완주소셜굿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완주군 고향사랑 T·F팀의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완주소셜굿즈센터 이효진 센터장의 '사회적경제 소셜굿즈몰과의 연계 방안' ▲협동조합 이장 임경수박사의 '답례품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완주로컬푸드과실협동조합 곽효성 대표의 '공동물류를 통한 배송비 절감 사례' 등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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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17일 완주소셜굿즈센터에서 '제2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포럼'을 완주소셜굿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포럼은 완주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준비를 계기로 모인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문화관광 등 분야별 전문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체이다.
이번 포럼은 완주소셜굿즈센터가 주관했으며, 지난 10일 완주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중간지원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완주군 고향사랑 T·F팀의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완주소셜굿즈센터 이효진 센터장의 '사회적경제 소셜굿즈몰과의 연계 방안' ▲협동조합 이장 임경수박사의 '답례품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완주로컬푸드과실협동조합 곽효성 대표의 '공동물류를 통한 배송비 절감 사례' 등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포럼의 주제인 '답례품 홍보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SNS 홍보, 박람회 참여, 답례품 공동 전시회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 등이 도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답례품은 지역 농업을 살리고, 농촌공동체를 유지하고 활성화해주는 등 사회적 가치가 담겨있는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며, "기부자분들에게 이러한 완주만의 지역 이야기를 잘 전달해드리고 공급업체도 자부심과 보람 갖고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럼 등을 통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가장 먼저 완료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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