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고한석 교수, 한국음향학회 '에밀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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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고한석 교수(전기전자공학부)가 2022년 11월 17일 한국음향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음향학회에서 가장 권위가 큰 상인 에밀레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창립 41주년을 맞는 한국음향학회의 제일 영예로운 에밀레 대상은 강릉의 참소리박물관, 황병기 가야금 명인 등 지금까지 7명의 수상자가 있었으며 고한석 교수는 음성처리 분야 학술발전과 국제적 위상의 공을 인정받아 여덟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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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고한석 교수(전기전자공학부)가 2022년 11월 17일 한국음향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음향학회에서 가장 권위가 큰 상인 에밀레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창립 41주년을 맞는 한국음향학회의 제일 영예로운 에밀레 대상은 강릉의 참소리박물관, 황병기 가야금 명인 등 지금까지 7명의 수상자가 있었으며 고한석 교수는 음성처리 분야 학술발전과 국제적 위상의 공을 인정받아 여덟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한석 교수는 2000년대 초 당시 국내의 열악한 음성인식 연구환경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학회참여와 교육을 통해 음성인식, 음향처리 및 디지털휴먼 분야 연구개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대외적인 네트워크와 IEEE ICASSP 및 INTERSPEECH 국제학술대회 의장으로 국내 연구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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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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