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맡겨도 3.65%…우리종금, 예금·입출금 금리 인상

박승완 2022. 11.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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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상승에 발맞춰 우리종합금융이 주요 상품들의 금리를 올린다.

우리종합금융은 수신상품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 금리를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는 1일 최고 연 3.65%, 1년 동안 맡기면 최고 연 4.25% 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 역시 지난 7일부터 최대 0.50%포인트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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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기준금리 상승에 발맞춰 우리종합금융이 주요 상품들의 금리를 올린다.

우리종합금융은 수신상품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 금리를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개인고객 대상 정기예금은 비대면 계좌개설시 최고 연 5.20%(세전, 우대 포함, 이하 동일)를 적용한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는 1일 최고 연 3.65%, 1년 동안 맡기면 최고 연 4.25% 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 역시 지난 7일부터 최대 0.50%포인트 인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빠르게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그룹 디지털 전환 의지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도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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