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문체부 '여가친화기관' 인증 획득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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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년 여가친화기관' 인증을 17일 획득했다.

탁정삼 서울관광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은 "이번 여가친화기관 인증을 계기로 일·여가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시민의 삶과 여가 개선을 위한 '생활관광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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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년 여가친화기관' 인증을 17일 획득했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서울관광재단은 비혼·기혼, 세대·직급을 초월해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관'을 목표로 ▲연 2일 독서 휴가 ▲유연근무제 확산 ▲시간 단위 연차제도 ▲워케이션 도입 ▲대학원 진학·외국어교육·심리상담 등의 밀착 지원을 실시하며 조직 내 제도와 문화 개선에 주력해 업무 의욕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서면 심사 및 경영진 인터뷰, 현장 조사·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여가친화제도,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개선 등 '18년 재단 설립 이후 근로자의 일과 여가 균형을 위한 체계적인 여가친화경영 노력들이 인정됐다.

여가친화인증기관 자격은 향후 3년 간 유효하며, 서울특별시 20개 출자·출연기관 중 여가친화인증을 보유한 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이 유일하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 관광 전문기관으로, 서울시민과 관광객의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만들기 위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올해 9월 정식 개관했으며,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관광 약자를 위한 다누림관광센터 등 서울시 내 다양한 '생활관광 서비스'를 지속 제공·운영하며 시민의 여가활동 경험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탁정삼 서울관광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은 "이번 여가친화기관 인증을 계기로 일·여가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시민의 삶과 여가 개선을 위한 '생활관광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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