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위메이드 '레전드오브이미르'로 북유럽과 미르의 융합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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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지스타 2022에서 위메이드가 신작 MMORPG '레전드오브이미르'의 최신 트레일러 공개했다.
석훈 PD의 설명에 따르면 '레전드오브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최초 생명체이자 거인 이미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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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지스타 2022에서 위메이드가 신작 MMORPG '레전드오브이미르'의 최신 트레일러 공개했다. '레전드오브이미르'는 위메이드엑스알 개발 중인 시작이다
위메이드는 자사 부스에서 개최한 개발자 오픈토크 통해 위메이드엑스알 석훈 PD가 게임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방송인 허준과 위메이드 함현지 CM이 맡았다.
석훈 PD의 설명에 따르면 '레전드오브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최초 생명체이자 거인 이미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다. 지난 1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압도적 그래픽의 테크 데모 영상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 게임은 이미르 대륙에서 9천년 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았다. 여기에 페이셜 캡쳐나 모션 캡쳐를 활용한 리얼한 캐릭터 묘사, 움직임 표현을 더해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메이드엑스알 석훈 PD는 ”'레전드오브이미르'는 미르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그 세계관을 북유럽 신화로 재해석한 극실사 MMORPG”라며, “익숙한 북유럽 신화와 미르 IP가 가진 대서사시가 만나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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