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와 함께한 수험생활 담은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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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이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국내 아이패드 광고 캠페인 '기나긴 여정, 아이패드와 함께'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은 아이패드와 함께한 수험 기간의 여정과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수능 캠페인 광고 영상은 17~23일 일주일 간 TV와 소셜미디어, 애플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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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애플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이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국내 아이패드 광고 캠페인 '기나긴 여정, 아이패드와 함께'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은 아이패드와 함께한 수험 기간의 여정과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에 사용된 장면들은 실제 학생들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공유해둔 영상과 사진들을 활용했다.
영상에서는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아이패드용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앱)을 학업에 활용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굿노트 5' 앱을 통해 아이패드를 종이 노트, 단어 암기용 플래시 카드처럼 활용하고 크리에이터용 전문 창작 스케치 앱인 '프로크리에이트'로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화상 채팅 앱을 통해 친구들과 원격 소통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도 담겼다.
광고는 “젊은이여 그 길은 너의 것이다”라는 문구로 끝맺음 된다. 이 문구는 올해 수능 6월 모의고사 필적 확인란에서 나왔던 문구로 유자효 시인의 시 ‘아침 송’에서 발췌한 것이다.
애플은 최근 한국만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올해 박찬욱 감독과 협업해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화 ‘일장춘몽’에 이어 ‘아이패드로 만들다’ 캠페인을 통해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과 협업해 만든 뮤직비디오 ‘바이트’를 공개한 바 있다.
수능 캠페인 광고 영상은 17~23일 일주일 간 TV와 소셜미디어, 애플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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