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옴디아: LTPO-아몰레드, 부진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

주도할 것

(서울, 대한민국 2022년 11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옴디아(Omdia)의 최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트랙커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LTPO-아몰레드는 침체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2022년 말까지 전년 대비 94% 성장하고, 2023년에는 전년 대비 25%의 성장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2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수요는 포스트 코로나19 시장 회복을 예상하며 2021년 디스플레이 과잉 조달에 대한 반응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냉각으로 인해 14억 2천 5백만대로 전년 대비 18% 감소 중이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TPO 아몰레드(연성 기판 사용 저온 다결정 산화물 아몰레드, Low Temperature-Polycrystalline-Oxide AMOLED with Flexible substrate, 이하 LTPO-아몰레드(연성))은 2022년에 1억 4천 8백만대로 크게 증가해, 전년 대비 94%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전체(강성 및 연성 기판) 저온 다결정 실리콘 아몰레드(Low-Temperature-Polycrystalline-Silicon AMOLED, 이하 LTPS-아몰레드)는 4억 4천만개(전년 대비 19% 감소), 전체 TFT LCD는 8억 3천 6백만대(전년 대비 26% 감소)로 감소할 전망이다.

옴디아 디스플레이 연구[https://omdia.tech.informa.com/topic-pages/displays ] 부문 수석 연구원인 히로시 하야세(Hiroshi Hayase)[Hiroshi Hayase (informa.com) ]는 "저전력 소비 LTPO-아몰레드를 사용하고 더 긴 배터리 수명과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Display) 기능의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아이폰 14 프로(iPhone14 Pro)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높아 LTPO-아몰레드 출하량의 급격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양산 기술이 매우 어려운 LTPO-아몰레드의 출하량 증가로 국내 기술 선도 기업들과 이를 추격하고 있는 중국 업체 간의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2021년과 2022년 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판매 매출은 삼성이 1위, BOE가 2위, LG디스플레이가 3위에 올랐다. 전체 국내 제조업체의 매출 점유율은 2021년 58%에서 2022년 6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중국 제조업체의 점유율은 2021년 33%에서 2022년 29%로 줄어, 국내 기업과의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3년에 14억 6천 2백만대(전년 대비 3% 증가)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TFT LCD 출하량은 8억 1천 6백만 대(전년 대비 2% 감소)에 머무르고, 총 LTPS-아몰레드 출하량은 총 4억 6천만 개(전년 대비 4% 증가)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TPO-아몰레드만이 1억 8천 6백만대로 출하량이 증가해, 홀로 전년 대비 25% 증가라는 대폭 성장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히로시 하야세(Hiroshi Hayase)는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소비자들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다"며 "LTPO-아몰레드의 스마트폰 저전력 소비의 장점은 2023년 내내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의 수요를 견인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옴디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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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3 smartphone display shipment forecast by technology

출처: Omdia

Omdia: LTPO-AMOLED to dominate growth in sluggish smartphone display market

LONDON, Nov. 17, 2022 /PRNewswire/ -- Omdia's latest Smartphone display market tracker indicates that LTPO-AMOLED for smartphones will grow by 94% year-on-year (YoY) by the end of 2022 and will maintain growth levels of 25% YoY in 2023 in sluggish smartphone display market.

In 2022, Smartphone display demand is decreasing to 1,425 million that fall by 18% YoY due to the reaction to the excessive procurement of display in 2021 in anticipation of a post-COVID-19 market recovery, and the cooling of consumption in global inflation .

In the smartphone display market, Low-Temperature-Polycrystalline-Oxide AMOLED with Flexible substrate (LTPO-AMOLED (Flexible) is expected significantly increase to 148 million, grow 94% YoY in 2022 while total (Rigid & Flexible substrate) Low-Temperature-Polycrystalline-Silicon (LTPS) AMOLED to decline to 440 million (down 19% YoY) and total TFT LCD to decline 836 million (down 26% YoY).

According to Hiroshi Hayase, Research Manager [Hiroshi Hayase (informa.com) ] in Omdia's Display research practice [Displays :: Omdia (informa.com) ], "Strong demand for the iPhone14 Pro-series, which uses low-power consumption LTPO-AMOLED and offers added value of longer battery life and Always-On-Display, contribute to the significant growth of LTPO-AMOLED shipments."

The growth in shipments of LTPO-AMOLED, which is highly difficult for mass-production technology, has slightly widened the gap between technical-leading Korean makers and chasing Chinese makers. In terms of overall smartphone display revenue in 2021 and 2022, Samsung ranked first, BOE second, and LG Display third. The revenue share of total Korean makers is expected to increase from 58% in 2021 to 64% in 2022, while the share of total Chinese makers is expected to widen from 33% in 2021 to 29% in 2022.

The smartphone display market is expected to increase slightly to 1,462 million (grow 3% YoY) in 2023. Total TFT LCD shipment levels at 816 million (down 2% YoY) and total LTPS-AMOLED is expected to increase to 460 million (grow 4% YoY), while only LTPO-AMOLED is expected to enjoy shipment growth of 186 million and 25% growth YoY.

"Because of the tough economic situation, consumers are choosing high-value products carefully. The value of low-power consumption by LTPO-AMOLED brings to smartphones will continue to drive demand in the smartphone display market across 2023" concludes Hiroshi Hay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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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3 smartphone display shipment forecast by technology

Source: Om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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