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어려움 극복 도와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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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실시한 수도 요금 19억4천4백여만원이 감면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일반·목욕·선박용 30%, 공업용 10%의 수도 요금(8월∼11월)을 한시적으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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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실시한 수도 요금 19억4천4백여만원이 감면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일반·목욕·선박용 30%, 공업용 10%의 수도 요금(8월∼11월)을 한시적으로 인하했다.

시는 이번 감면으로 일반용 4만3천516(11억1천여만원)건, 목욕용 130(4천7백여만원)건, 선박용 34(9백여만원)건, 공업용 491(7억7천8백여만원)건 등 총 4만4천171(19억4천4백여만원)건을 인하했다.

개소당 평균 감면액은 일반용 2만5천500원, 목욕용 36만원, 선박용 25만6천원, 공업용 158만4천원으로 건당 4만4천원의 감면 혜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했다"면서 "이번 감면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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