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行 허구연 총재, ABL과 교류 및 질롱코리아 시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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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가 호주야구협회(BA)의 초청으로 KBO와 호주프로야구리그(ABL) 간 상호 교류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허 총재는 윌리엄스 회장과 ▲양국 대표팀 간 친선경기 추진 ▲ABL 내 KBO 리그 심판 파견 ▲ABL 팀의 KBO 교육리그 참가 등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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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허구연 KBO 총재가 호주야구협회(BA)의 초청으로 KBO와 호주프로야구리그(ABL) 간 상호 교류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허 총재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호주 멜버른과 질롱을 방문한다. 호주야구협회(BA) 글렌 윌리엄스(Glenn Williams) 회장을 만나 KBO와 호주야구협회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허 총재는 윌리엄스 회장과 ▲양국 대표팀 간 친선경기 추진 ▲ABL 내 KBO 리그 심판 파견 ▲ABL 팀의 KBO 교육리그 참가 등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창훈 멜버른 총영사를 만나 호주 내 양국 야구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KBO는 40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한 리그 운영 방안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시스템들을 호주 야구 리그와 공유하고 야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호주야구협회와 ABL의 노력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한편 허 총재는 오는 19~20일에 ABL에 참가하고 있는 '질롱 코리아'의 경기를 관전한다. 이병규 LG 트윈스 타격코치가 이끄는 질롱 코리아는 KBO 리그, 독립리그, 대학리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허 총재는 20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선수단과 코치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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