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조성현 팀장·윤제민 대리 같은 날 동시 결혼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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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사무국 직원 2명이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무국에서 이례적으로 같은 날 두 커플이 동시에 결혼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강원FC 마케팅1팀 조성현 팀장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가 축사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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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강원FC 사무국 직원 2명이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무국에서 이례적으로 같은 날 두 커플이 동시에 결혼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강원FC 마케팅1팀 조성현 팀장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배우리 양과 강원FC에서 만나 4년여간의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가 축사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조성현 팀장은 "항상 옆에서 용기를 주는 아내와 결혼을 하게 돼 기쁘고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력강화팀 윤제민 대리가 같은 날 오후 3시 가회동 성당에서 예비 신부 박지후 양과 화촉을 밝힌다. 대학교 시절 지인이었던 두 사람은 10년 뒤 연인이 되어 2년 6개월 연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윤제민 대리는 "연애 기간 동안 강원도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다. 장거리 연애를 버텨준 예비 신부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남편이 되겠다"고 신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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