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규 실업수당 신청 22만2,000건…전 주比 3천 건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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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당초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22만 2,00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모두 22만2,000건으로 시장이 예상한 22만5,000건에서 소폭 하회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또한 최소 2주 이상 연속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50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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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당초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22만 2,00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모두 22만2,000건으로 시장이 예상한 22만5,000건에서 소폭 하회를 기록했다. 지난주 기록한 22만5,000건에 비해 약 3,000건이 낮아졌다.
노동부는 "또한 최소 2주 이상 연속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50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발표된 11월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활동지수는 -19.4로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전월의 -8.7에서 회복한 -6.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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