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무중력 상태 같은 편안함 선사하는 ‘제로 지 컨투어’로 숙면하세요
템퍼
한국은 대표적 ‘수면부족국가’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기업 필립스가 지난해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13개국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면 관련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은 평일 6.7시간, 주말 7.4시간으로 세계 평균(평일 6.9시간, 주말 7.8시간)보다 짧았다. 특히 ‘수면 후 개운함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9%로, 세계 평균(5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13개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매트리스만큼은 가성비를 따지지 않고 품질에 집중해 선택하겠다’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에이스·시몬스 등과 함께 국내 매트리스업계를 선도하는 흐름도 형성됐다.
‘템퍼’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우주선 이착륙 시 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메모리폼 소재에서 시작된 특유의 ‘템퍼 폼’으로 차별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은 ▶견고한 템퍼서포트층으로 탁월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템퍼오리지날 컬렉션 ▶원하는 느낌에 따라 더욱 폭신한 템퍼 클라우드 컬렉션 ▶보다 탄탄한 느낌의 템퍼 센세이션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다. 템퍼 매트리스는 덴마크에서 생산돼 완제품으로 수입된다.
편안함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템퍼 매트리스에 꼭 맞게 설계된 템퍼모션베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션베드 인기 모델인 템퍼 ‘제로 지컨투어(Zero-G Contour)’는 베이스에 숨겨진 14㎝가 히든카드다. 사용자가 상체를 올릴 때 숨겨진 14㎝의 모션 베이스가 확장 이동하며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한다. 헤드 부분만 따로 움직일 수 있는 ‘헤드 틸트’ 기능이 목과 머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받쳐줘 독서 등 앉은 자세의 여가활동에도 제격이다.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제로 지(Zero-G) 포지션’을 선택하면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위치시키고 상체를 들어 올려 휴식에 가장 이상적인 자세를 맞춰준다. 미리 설정된 세 가지 포지션의 ‘원터치 프리셋(One touch Preset)’ 기능도 유용하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템퍼는 NASA가 공인하고 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라며 “매트리스 커버 역시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테스트에서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용 섬유제품과 동일한 1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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