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2만2000명…예상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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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예상보다 적게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4000명 감소한 22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1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000건 증가했다.
지난 5일로 끝난 지속적인 실업 수당 청구자 수는 전주(149만4000명) 대비 1만3000명 증가한 150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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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예상보다 적게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4000명 감소한 22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22만5000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직전 주 수치는 22만6000명으로 22만5000명에서 1000명 상향 조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1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000건 증가했다.
지난 5일로 끝난 지속적인 실업 수당 청구자 수는 전주(149만4000명) 대비 1만3000명 증가한 150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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