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생 여러분 힘내세요!” … 이승화 산청군수, 수험생 응원·격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2. 11. 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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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가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수능시험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이 군수는 시험 당일 산청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등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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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군수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이승화 산청군수가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지역에서는 산청고등학교 시험장에서 123명, 단성고등학교 시험장에서 90명 등 모두 213명이 시험을 치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수능시험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군은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지역 내 고등학교 등 5개소에 설치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시험 당일 산청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등 선전을 기원했다.

이승화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상황을 잘 극복하고 많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온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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