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재생포럼, 29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서 개최

김민 2022. 11. 17.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도시공사(iH)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우리나라 도시재생, 회고와 발전방향'을 기조로 '2022년 인천도시재생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황희연 충북대학교 교수의 '우리나라 도시재생, 회고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박원호 국토교통부 서기관의 '혁신지구 도시재생: 현황과 과제', 이상준 박사의 '지역특화 도시재생: 현황과 과제' 발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인천도시재생포럼 포스터.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우리나라 도시재생, 회고와 발전방향’을 기조로 ‘2022년 인천도시재생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황희연 충북대학교 교수의 ‘우리나라 도시재생, 회고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박원호 국토교통부 서기관의 ‘혁신지구 도시재생: 현황과 과제’, 이상준 박사의 ‘지역특화 도시재생: 현황과 과제’ 발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정책 안건 제시 및 종합 자유토론에는 김천권 인하대 명예교수, 전찬기 인천대 명예교수, 최도수 인천시 국장, 이요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팀장, 박형균 iH 본부장, 김경배 인하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일반인도 현장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일희 iH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고 수요 기반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