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정숙, 영수와 결별 후 만난 썸남…"한 달 뒤 결혼"

하지원 기자 2022. 11. 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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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4기 정숙(가명)이 최근 만남을 이어가던 남성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정숙은 "이 남자한테 뭐 좀 물어볼 게 있다며 알게 된 걸 얘길 하니 자기도 이번에 만나면 만나서 얘길 하려 했다며 그저 거짓말에 또 거짓말. 너무 놀라고 배신감은 크고. 첨엔 상대 여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맘 밖엔 안 들더군요. 당사자가 알고 난 후에도 결혼을 강행할지 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나라면 차라리 알고 싶을 거 같네요. 그 청첩장 사진을 올리기엔 명예 훼손이 될 것만 같아 그저 놀란 마음 진정시키려 글만 몇 자 적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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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4기 정숙(가명)이 최근 만남을 이어가던 남성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을 알렸다.

14일 정숙은 며칠 전 귀갓길에 번호를 물어본 남자와 가까워졌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87년생 과천사는 제약회사 다니는 회사원. 딱 여기까지 아네요. 상대 남자분은 자긴 나이가 있어, 연애 생각이 없고 이제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대화 소재들이 가볍진 않았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정숙은 남성과 연락을 이어오다 미심쩍고 수상한 의심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숙은 "이상하다 싶어 지인을 통해 부탁해서 확인해 보니 저와 나눈 톡은 멀티 프로필. 본 프로필에는 다음달인 22.12.17 결혼한다는 내용의 모바일 청첩장이 프로필에 걸려있더군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숙은 "한 달 뒤에 2주 동안 친구와 유럽 여행을 간다더니, 그게 결혼인가 보네요"라며 "상대 여자분께 알리고 싶어도 연락처를 모르네요. sns를 하지도 않는 듯합니다. 저완 만남 후로 연락하며 자기 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에 가자며 곧 다시 볼 약속을 하고, 제 지인 언니와 가게 운영하는 친구분을 소개도 시킬 겸 같이 보자고 약속해둔 게 곧 금요일이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숙은 "이 남자한테 뭐 좀 물어볼 게 있다며 알게 된 걸 얘길 하니 자기도 이번에 만나면 만나서 얘길 하려 했다며 그저 거짓말에 또 거짓말. 너무 놀라고 배신감은 크고. 첨엔 상대 여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맘 밖엔 안 들더군요. 당사자가 알고 난 후에도 결혼을 강행할지 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나라면 차라리 알고 싶을 거 같네요. 그 청첩장 사진을 올리기엔 명예 훼손이 될 것만 같아 그저 놀란 마음 진정시키려 글만 몇 자 적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숙은 SBS PLUS·ENA 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4기 출연자로 무속인이라는 직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4기 영수(조섹츤)와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방송 출연 후 이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나는 SOLO',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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