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 11편

2022. 11. 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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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침대를 쓰고 있었든/레이먼드 카버/문학동네


그동안 한국에 소개된 적이 없거나, 과거에 번역됐지만 절판된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 11편을 엮었다. ‘거짓말’ ‘오두막’ ‘해리의 죽음’ ‘꿩’, 네 편은 국내 초역이다. 이로써 카버의 모든 단편소설이 국내에 소개됐다. 카버는 미국 단편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로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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