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GTN "펑리위안 여사, 발리에서 G20 정상회의 배우자 행사에 참석"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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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년 11월 17일 2022 PRNewswire=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이달 15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올 7월, 펑 여사는 이리아나 영부인과의 회담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양국 국민은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다졌으며, 최근 수년 동안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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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년 11월 17일 2022 PRNewswire=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이달 15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행사 주최자인 인도네시아 영부인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Iriana Joko Widodo)는 발리에 도착한 펑 여사를 환영했다. 펑 여사는 다른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발리의 전동 공연을 관람했고,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또한, 펑 여사는 이리아나 영부인과 함께 현지 악기, 의상, 등나무 공예, 자수 및 생태식품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펑 여사는 야자잎으로 인도네시아의 전공 수공예품 만들기에도 도전했으며, 그 가방에 G20 정상회의 로고와 꽃무늬를 새겨 넣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펑 여사는 수공예품 제작을 여성 역량 강화, 빈곤 퇴치 및 생태 보호와 결합한 인도네시아의 이념을 높이 평가했다. 그녀는 "양국이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산업을 발전시킴으로써, 빈곤 퇴치와 생태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수년 동안 중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문화적 교류가 강화됐다. 2021년에는 실로폰, 드럼, 징 및 기타 악기를 특징으로 하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통 음악 중 하나인 가믈란(Gamelan) 음악 워크숍이 중국 남부의 광시예술대학교(Guangxi Arts University)에서 진행됐다. 이 워크숍은 중국인들이 현지 음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2022년 11월에는 중국 사회과학문헌출판사(Social Sciences Academic Press, SSAP)와 Yayasan Pustaka Obor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국제도서전(Indonesia International Book Fair)을 통해 4권의 책을 발표했다. 'The Chinese Dream and the Chinese Road ', 'Hope for a Populous Nation', '2050: China's Low-carbon Economic Transition', 'On the Agricultural Transition of a Big Country' 등 이들 4권의 책은 양국이 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출판한 최신 문학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에 따라, 중국의 발전과 문화유산을 설명하는 더 많은 책이 인도네시아에 유입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최근 수년 동안 점점 더 많은 인도네시아 학생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기 위한 배움의 장으로 중국을 선택하고 있다. 2021년에는 약 1만5천 명의 인도네시아 학생이 중국에서 공부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교육을 위해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이지만, 많은 중국 학생 역시 인도네시아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올 7월, 펑 여사는 이리아나 영부인과의 회담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양국 국민은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다졌으며, 최근 수년 동안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부터 중국인 관광객에게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은 인도네시아에 30일 동안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중국 본토에서 2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전체 해외 방문객 중 13.52%에 달한다.

https://news.cgtn.com/news/2022-11-16/Peng-Liyuan-attends-spouses-event-of-G20-leaders-in-Bali-1f0gTpBrAT6/index.html

출처: CGT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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