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4교시 대구 평균 결시율 ‘8.92%’…전년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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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 수험생들의 1~4교시 평균 결시율이 전년보다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1~4교시 대구의 평균 결시율은 8.92%로 작년 결시율 9.11%(1~4교시)에 비해 0.18%p 낮아졌다.
지난 2022학년도 수능 시험의 대구 결시율은 1교시 8.41%, 2교시 8.53%, 3교시 9.31%, 4교시 한국사 9.43%, 탐구 9.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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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1~4교시 대구의 평균 결시율은 8.92%로 작년 결시율 9.11%(1~4교시)에 비해 0.18%p 낮아졌다.
1교시(국어)에는 지원자 2만 5104명 중 2067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8.50%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2만 4536명이 지원한 2교시(수학)에는 1993명이, 2만 5092명이 지원한 3교시(영어)에는 2205명이 불참, 각각 8.37, 9.09%의 결시율을 보였다.
4교시 한국사는 9.28%의 결시율을 기록해 전년보다 0.15%p 떨어졌으며, 탐구 결시율은 9.37%로 전년보다 0.5%p 낮았다.
지난 2022학년도 수능 시험의 대구 결시율은 1교시 8.41%, 2교시 8.53%, 3교시 9.31%, 4교시 한국사 9.43%, 탐구 9.87%였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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