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子' 김민국, 수능 끝내고 분개한 사연?…"내가 카더가든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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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자신의 글을 소개한 한 커뮤니티에 분개했다.
김민국은 17일 오후 "야이 그래도 김성국은 너무하는 거 아니냐. 아니 왜 감성국으로 하지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제자 김성주아들 김성국 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김민국이 전날 수능을 앞두고 남긴 글이 소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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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자신의 글을 소개한 한 커뮤니티에 분개했다.
김민국은 17일 오후 "야이 그래도 김성국은 너무하는 거 아니냐. 아니 왜 감성국으로 하지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제자 김성주아들 김성국 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김민국이 전날 수능을 앞두고 남긴 글이 소개되어 있었다.
그런데 정작 김민국의 이름을 '김성국'으로 잘못 기재한 것.
이에 김민국은 "내가 무슨 카더가든님도 아니고"라며 '별명 부자' 카더가든을 소환했다.
한편, 2004년생으로 만 18세인 김민국은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 김민국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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