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성남 찍고 12월 18일 대구로 출격…‘전국 흥 바람’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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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연말을 뜨겁게 달군다.

코요태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5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대구 공연을 진행한다. 이에 11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코요태는 2022 콘서트 투어의 첫 개최지인 성남 공연에 이어 2023년 1월 진행 예정인 서울 공연을 예고한 바, 12월 3일 성남에 이어 18일엔 대구로 출격해 전국에 코요태표 흥을 전파할 전망이다. 특히 코요태는 이번 'LET's KOTOTE!' 대구 공연에서 '순정', '파란', '만남', '실연' 등 전설의 히트곡 메들리를 비롯해 떼창유발송, EDM 편곡 등 다양한 무대 구성과 연출을 통해 연말 맞춤 특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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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연말을 뜨겁게 달군다.

코요태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5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대구 공연을 진행한다. 이에 11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코요태는 2022 콘서트 투어의 첫 개최지인 성남 공연에 이어 2023년 1월 진행 예정인 서울 공연을 예고한 바, 12월 3일 성남에 이어 18일엔 대구로 출격해 전국에 코요태표 흥을 전파할 전망이다.

특히 코요태는 이번 ‘LET’s KOTOTE!’ 대구 공연에서 ‘순정’, ‘파란’, ‘만남’, ‘실연’ 등 전설의 히트곡 메들리를 비롯해 떼창유발송, EDM 편곡 등 다양한 무대 구성과 연출을 통해 연말 맞춤 특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김종민, 빽가, 신지의 특별한 솔로 무대는 물론, 코요태는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관객 참여형’ 콘서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알찬 퍼포먼스 외에도 코요태는 ‘24년 차 국민가수’ 타이틀에 걸맞은 화려한 입담과 케미로 관객들의 웃음 또한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LET’s KOYOTE!’ 내에서만 볼 수 있는 VCR 영상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여름 아이돌 못지않은 스타일링과 포인트 안무, 그리고 청량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GO’부터 대중과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영웅’, ‘반쪽’까지 연달아 신곡을 발매한 코요태는 기존 팬뿐만 아니라 10대, 20대까지 새로운 유입 팬을 만들어가는 등 ‘현재 진행형 전설’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을 넘어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한 코요태는 성남에 이어 대구에서도 대중과 친밀하게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대구 공연은 12월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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