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회, '6만 인구 사수 결의' 동참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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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원 20여 명이 모여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와 청렴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결의를 다진 후 가북면 청렴 챌린지 릴레이 일환으로 주민자치회원들이 청렴 교육을 들으며 청렴의 개념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자체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가북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피켓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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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원 20여 명이 모여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와 청렴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거창군의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가북면은 '청정하고 청렴한 가북' 이라는 모토로 살기 좋은 고장임을 강조하며 마을별 이장 및 여러 기관 단체들과 함께 전입인구 늘리기에 노력해 오고 있다.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결의를 다진 후 가북면 청렴 챌린지 릴레이 일환으로 주민자치회원들이 청렴 교육을 들으며 청렴의 개념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자체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가북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피켓 구호를 외쳤다.

김재철 주민자치회장은 "가북면은 작은 면 단위지만 깨끗하고 소담한 자연 경관이 매력적이고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곳임을 자부한다"며 "저출생 등 인구소멸 문제는 우리 군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인데, 청년과 귀농 귀촌 인구 등 많은 사람이 전입해 올 수 있도록 주민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미영 가북면장은 "주민의 대표 기구인 가북면 주민자치회가 우리 군이 당면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데에 감사드린다"며 "청렴한 가북면, 누구나 살고 싶은 가북면 조성에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은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민·관 공동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무원-이장 합동 대책반'을 편성하고 거주지 이전을 하지 않은 주민 등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전입 지원 혜택을 안내하는 등 전입 독려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인구감소 원인 진단 및 실질적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가북면 자체 인구증가 보고회를 계획하는 등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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