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감독 "기존 사극에 많이 나오는 장면 다 없앴다"…신선한 스릴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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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치열하게 고민하며 촬영했던 순간들을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먼저 유해진과 류준열이 영화에 대해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맹인 침술사가 세상에 알려지면 안 될 일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다"라고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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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치열하게 고민하며 촬영했던 순간들을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올빼미'에서 강빈을 연기한 배우 조윤서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제작기 영상은 현대적 문법으로 풀어낸 특별한 이야기의 매력부터 완벽한 배우들의 조화, 매혹적인 미장센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올빼미' 제작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유해진과 류준열이 영화에 대해 "'올빼미'는 밤에만 볼 수 있는 맹인 침술사가 세상에 알려지면 안 될 일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다"라고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인조실록에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올빼미'에 대해 안태진 감독은 "기존 사극에 많이 나오는 장면들은 다 없앴다"고 전해 현대적인 문법에 맞게 탄생한 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
'올빼미'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유해진과 류준열을 비롯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충무로 베테랑과 블루칩이 한데 모였다.
영상의 마지막은 제작진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탄생된 완성도 높은 미장센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김성철은 "세트장의 제 침소에 들어가는 순간 '진짜다 이건'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상 및 세트의 섬세함에 감탄한 안은진, 조성하, 조윤서를 비롯해 마지막으로 박명훈은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 이상이었다"고 전해 매혹적인 미장센의 탄생을 알린다.
'올빼미'는 23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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