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라운드 ‘베스트 카트, 전기 자전거, 전기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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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셀프 라운드의 천국이다.
캐디의 도움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미국 골프닷컴이 선정한 '2022 베스트 골프 카트, 전기 자전거, 전기 캐디'다.
최신 전기 캐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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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바이크 램블러, 스튜어트 골프 Q 팔로우, 포어사이트 스포츠 포어캐디 등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은 셀프 라운드의 천국이다.
캐디의 도움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캐디를 대신해 플레이어를 도와줄 ‘특급 도우미’도 다양하다. 미국 골프닷컴이 선정한 ‘2022 베스트 골프 카트, 전기 자전거, 전기 캐디’다.
캐디 바이크 램블러(CaddieBike Rambler)가 주목을 받았다. 자전거 뒤에 캐디백을 장착하면 된다. 멀티 능력이 강점이다. 평상시엔 시내를 타고 다닐 수 있다. 최대 속도는 25mph다. 최고 수준의 브레이크로 부드러운 주행을 보장한다. 오토바이 등급의 헤드라이트도 있다. 가격은 2195달러다.
스튜어트 골프의 Q 팔로우(Stewart Golf Q Follow)도 인상적이다. 최신 전기 캐디다. 원격 제어 장치를 갖췄다. 멀리서 조정하거나 버튼을 눌러 사용자를 따라다닐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핸즈 프리도 가능하다.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센서가 있다. 골퍼에게 충분한 거리를 제공한다. 접히는 기능까지 있어 운반도 편리하다. 3099달러에 살 수 있다.
포어사이트 스포츠의 포어캐디 스마트 카트(Foresight Sports:ForeCaddy)다. 팔로우, 원격, 파워 어시스트, 수동 등 4가지 모드다. 벨트에 리모컨을 끼우고 스스로 탐색한다. 2249달러다.
모토캐디의 M7 전기 캐디(Motocaddy M7 Electric Caddy)엔 충전식 원격 제어 장치가 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두 개의 전지형 휠이 제공된다. 자동 다운힐 기능을 통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154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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