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만치니 감독 "이탈리아 없는 월드컵은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지금, 이탈리아는 아쉬움을 곱씹으며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컵에 나서지 않는 이탈리아는 알바니아 원정에 이어 21일 오스트리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알바니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감독은 월드컵에 임박한 시점에 다시 한번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지금, 이탈리아는 아쉬움을 곱씹으며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오전 4시 45분 알바이나 티라나에 위치한 에어 알바니아 스타디움에서 알바니아와 이탈리아가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갖는다. 월드컵에 나서지 않는 이탈리아는 알바니아 원정에 이어 21일 오스트리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알바니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감독은 월드컵에 임박한 시점에 다시 한번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3월부터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 우리는 월드컵에 참가할 자격이 있었지만 운이 없어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는 이런 것이다. 큰 만족감(유로2020 우승)을 얻은 뒤 엄청난 실망감이 뒤따라왔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탈리아가 없는 월드컵은 다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는 월드컵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가다. 역사상 두 번뿐인 월드컵 2연패(1934, 1938)를 이뤄냈고, 브라질(5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 횟수를 기록 중이다. 독일과 4회로 동률이다.
그러나 2006 월드컵 우승 이후로는 대회와 연이 없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비교적 수월한 상대인 슬로바키아, 파라과이, 뉴질랜드와 한 조에 속했는데,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로 조기 탈락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조 3위에 그치면서 일찍 짐을 싸야 했다.
그래도 본선에 나섰던 2010, 2014 대회는 나은 편이었다. 이후 두 대회에서는 아예 본선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에 밀렸고, 지난 3월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는 북마케도니아에 일격을 당하면서 본선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독일까지 가 시술… 9월 중순 이후 복귀”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열받은' 김건희, 머리 쓸어 넘기며 분노 삭히다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세계 최고 미모의 축구선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의 모델 뺨치는 포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색계 여배우' 탕웨이도 놀랄 한국의 골 때리는 그녀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이탈리아 축구 심판, 마약 6톤 밀매에 가담했다 덜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단독블로킹' 이소영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간절한 마음' 비디오판독 지켜보는 도로공사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손등으로 받았어요' 항의하는 최효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내가 막았어' 박정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철벽블로킹' 박정아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