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리봉동 옛 시장부지, 12층 복합시설 건립…내년 착공

이재은 기자 2022. 11.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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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 옛 시장부지, 12층 복합시설 건립…내년 착공

서울 구로구 가리봉 구(舊) 시장 부지가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구로구는 가리봉 구 시장 부지에 청년주택, 주차장, 공공지원시설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가리봉 구 시장 부지는 20여년 간 방치됐던 곳으로 재정비에 대한 주민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이다.

구는 협약에 따라 구유지인 해당 부지의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구와 SH공사가 사업비를 투입해 복합건물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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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주택·주차장·공공지원시설 등 조성

[서울=뉴시스]가리봉 구(舊) 시장부지 복합시설 조감도.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구로구 가리봉 구(舊) 시장 부지가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구로구는 가리봉 구 시장 부지에 청년주택, 주차장, 공공지원시설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초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가리봉 구 시장 부지는 20여년 간 방치됐던 곳으로 재정비에 대한 주민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이다.

구는 협약에 따라 구유지인 해당 부지의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구와 SH공사가 사업비를 투입해 복합건물을 신축한다. 시공은 민간 전문업체가 진행한다.

복합화 시설은 우마길 일대(19-3외 18필지)에 부지면적 3,708.2㎡, 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지하 3층에는 공영주차장 176면을 포함해 주차장 총 228면이 조성돼 시장 상인과 방문객,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할 예정이다.

지상 3층~지상 12층에는 청년주택 174세대가 들어선다. 입주자 수요에 맞춰 25㎡, 32㎡ 등 두 가지 크기의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지어진다. 지상 1층~지상 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시장 고객지원센터, 청년센터 등 인근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위한 공공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해당 부지 사업이 완료되면 G밸리로 변모한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의 배후도시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층을 흡수해 활력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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