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사 회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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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가 올 한해 전주시에서 이뤄진 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회기에 들어갔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의정활동 중 가장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이번 회기에서 다뤄진다"며 "그동안 상임위원회 별로 감사 자료와 예산안 등을 면밀하게 살핀 만큼, 집행부를 상대로 발전적인 감사와 면밀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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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가 올 한해 전주시에서 이뤄진 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회기에 들어갔다.
전주시의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한 제397회 제2차 정례회를 내달 16일까지 32일간 이어간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최근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16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별로 올해 집행부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올해 감사에서는 조직개편을 비롯한 인사문제와 종합경기장 및 역세권 개발, 축제 이름으로 논란을 빚은 ‘미:친 축제’ 등 민선 8기 첫해 행정에 대한 각종 질의가 예상된다.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각 위원회 차원의 조례안 심사와 현장활동이 이어진다. 이번 회기에서 처리할 의안은 조례안 14건, 동의안 6건, 계획안 20건 등 모두 43건이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이 이어지고, 7일부터 15일까지는 올해 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내년도 일반·특별회계에 대한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의정활동 중 가장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이번 회기에서 다뤄진다”며 “그동안 상임위원회 별로 감사 자료와 예산안 등을 면밀하게 살핀 만큼, 집행부를 상대로 발전적인 감사와 면밀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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