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세 번 왔다는 ♥김형균에 민지영 "누구랑?" 정색 (뜨겁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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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서로 다른 기억으로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14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는 안녕 하우스의 호스트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두 번째 게스트 민지영, 김형균 부부를 맞이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안녕 하우스에 찾아온 손님은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
실제상황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심상치 않은 사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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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뜨겁게 안녕'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서로 다른 기억으로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14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는 안녕 하우스의 호스트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두 번째 게스트 민지영, 김형균 부부를 맞이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하이바이 박스에는 협의 이혼서가 담겨져 왔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모두 적힌 협의 이혼서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안녕 하우스에 찾아온 손님은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 이들은 2018년에 결혼한 5년차 부부였다.
황제성이 강화도에 온 적이 있는지 묻자 민지영은 올해 5월에 왔다고 답했고 김형균은 "그 전에도 오고 그랬다. 한 세 번 왔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지영이 "누구랑. 난 강화도 자기랑 한 번 밖에 안 왔다. 또 시작이네"라고 정색하자 김형균은 "기억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실제상황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심상치 않은 사이를 예고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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