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애도’ 등 12작품 전시

유영대 2022. 11. 14.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품정원과 밀라노예품교회(정상신 목사)는 17~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쿠시 마크로비오틱 한국학교에서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 주제는 '아가서 정원'(Garden of Song of Songs)이다.

작품은 모두 12개이다.

정상신 밀라노예품교회 목사는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슬픔에 조용한 기도로 함께 하며 '길을 찾아서'(1월) '애도'(2월) 작품들과 함께 아가서 정원 전시회를 이태원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품정원·밀라노예품교회 17~26일 이태원서
전시회 주제 ‘아가서 정원’
이인혜 작 '애도'.


예품정원과 밀라노예품교회(정상신 목사)는 17~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쿠시 마크로비오틱 한국학교에서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 주제는 ‘아가서 정원’(Garden of Song of Songs)이다.

작품은 모두 12개이다.


이유미와 이인혜, 알렉산드로 그라찌, 최재일, 김현기, 김창열, 바킷베코바 마르잔, 유호선, 함연주, 파비오 마찌에리 작가 등이 출품한다.

오프닝 음악회는 첫날 오후 6시 열린다.

정상신 밀라노예품교회 목사는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슬픔에 조용한 기도로 함께 하며 ‘길을 찾아서’(1월) ‘애도’(2월) 작품들과 함께 아가서 정원 전시회를 이태원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