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실업인으로 하나님과 이웃 더 열심히 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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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기업 뱅크엑스(BANK X)대표 김승훈·왼쪽)와 서강대 산학협력단(센터장 박수용)은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개발은 서강대 산학협력단 산하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기술보증기금과의 R&D 사업을 통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관련 사업확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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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엑스·서강대 업무 협약
블록체인 사업 노하우·서비스 자문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기업 뱅크엑스(BANK X)대표 김승훈·왼쪽)와 서강대 산학협력단(센터장 박수용)은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측은 블록체인 기반 사업 전략 노하우와 서비스 자문을 공유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술개발은 서강대 산학협력단 산하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원활한 기술협약을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뱅크엑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최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다수의 국내 및 해외 기술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기술보증기금과의 R&D 사업을 통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관련 사업확장에 힘쓰고 있다.
뱅크엑스 김승훈 대표는 경기 고양시 예수인복지센터와 필리핀 타클로반에 음료수(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물품은 지역 소외 이웃을 전달한다.
김 대표는 “기독 실업인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더 열심히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미국 유학 중에 예수님을 보다 더 알게 됐다. 어릴 적부터 부모를 떠나 외로움이 있었다.
진리가 뭔지, 나는 누구이고 영혼에 대한 관심이 많아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소망교회에 출석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
귀국해 서울 신반포중앙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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