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손인오 제1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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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예술단 소울콰이어 단장 겸 지휘자 손인오(사진) 안양대 공연예술학과 교수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삭식에서 합창지휘 부문 예술상을 수상했다고 대한민국오페라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손 교수는 "하나님의 은혜다. 고인이 된 어머니, 아내에 감사한다"면서 "소울콰이어 단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대한민국 오페라의 밀알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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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예술단 소울콰이어 단장 겸 지휘자 손인오(사진) 안양대 공연예술학과 교수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삭식에서 합창지휘 부문 예술상을 수상했다고 대한민국오페라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손 교수는 “하나님의 은혜다. 고인이 된 어머니, 아내에 감사한다”면서 “소울콰이어 단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대한민국 오페라의 밀알이 되겠다”고 했다.
손 교수는 이탈리아 움베르토조르다노국립음악원과 밀라노시립음악원에서 오페라와 지휘를 전공했다. 그는 마에스트로 안젤로 로포레제, 프랑코 코렐리 등에게 오페라를 배웠다. 테너인 그는 이탈리아 알렉산드리아 국제성악콩쿠르에서 3위를 하고 청중상을 받았다. 영혼의아름다운소리연구소 대표이기도하다. 순복음성동교회 시온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한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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