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직 살아있네"…98kg→68kg 다이어트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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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이 7년째 유지 중인 다이어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유민은 최근 "내가 봐도 잘 나왔네. 이 정도면 아이돌 뺨 치지 않나요? 노유민 아직 살아있네. #화보촬영 #내가노유민이다 #7년차유지어터 #역변의아이콘 #이제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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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노유민이 7년째 유지 중인 다이어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유민은 최근 "내가 봐도 잘 나왔네. 이 정도면 아이돌 뺨 치지 않나요? 노유민 아직 살아있네. #화보촬영 #내가노유민이다 #7년차유지어터 #역변의아이콘 #이제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몽환적인 느낌의 조명과 다크 계열의 메이크업으로 강한 인상을 준 화보에서 장난기 가득했던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강인한 남성적 매력을 풍기며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완벽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1세대 아이돌로 데뷔해 올해 43세의 중년에 접어든 나이에도 방부제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노유민은 "꾸준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체중 관리에 더 많이 신경을 쓰는데, 아시다시피 체중이 98kg까지 늘었던 적이 있고 그 때 당시 체중을 감량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30kg을 감량하고 그 이후에도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를 받으며 7년째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노유민은 "많은 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체중 관리를 잘 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체중은 감량하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저도 가끔 스케줄이 많을 때는 패턴이 무너지면서 체중이 올라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다시 관리를 받아서 체중을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또 "체중 감량 후에 이전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면 아무 소용이 없다. 당연히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만이 답인 것 같다"라고 체중 유지 비결을 전했다.
현재 노유민은 방송 활동은 물론 커피숍 CEO로 방송과 사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노유민 개인 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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