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문지문학상 소설 이미상·시 윤은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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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는 제12회 문지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윤은성의 '남은 웨하스 저녁' 외 3편, 소설 부문에 이미상의 '모래 고모와 목경과 무경의 경험'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윤은성은 201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시집 '주소를 쥐고'를 발표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2월 8일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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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는 제12회 문지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윤은성의 ‘남은 웨하스 저녁’ 외 3편, 소설 부문에 이미상의 ‘모래 고모와 목경과 무경의 경험’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미상은 2018년 웹진 ‘비유’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단편 ‘하긴’으로 2019년 제10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최근 소설집 ‘이중 작가 초롱’을 출간했다.
윤은성은 201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시집 ‘주소를 쥐고’를 발표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2월 8일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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