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이경아·김세원…제1회 한국출판편집자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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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수여하는 제1회 '한국출판편집자상'의 영예가 이승우·이경아·김세원 편집자에게 돌아갔다.
재단은 한국출판편집자상 대상에 이승우 씨(편집 경력 28년, 길), 금상(2명)에 이경아 씨(편집 경력 25년, 돌베개), 김세원 씨(편집 경력 22년, 길벗)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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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수여하는 제1회 ‘한국출판편집자상’의 영예가 이승우·이경아·김세원 편집자에게 돌아갔다.
재단은 한국출판편집자상 대상에 이승우 씨(편집 경력 28년, 길), 금상(2명)에 이경아 씨(편집 경력 25년, 돌베개), 김세원 씨(편집 경력 22년, 길벗)를 선정했다.
재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12일까지 출판 편집 경력 15년 이상 편집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서른두명 중 세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심사는 창작과비평사 편집부장·대표·고문을 역임한 정해렴 선생, 월간 ‘소설문예’ 편집부장, 민음사 편집부장, 홍성사 주간 등을 역임한 정병규 선생, 동원대학교 명예교수인 부길만 선생,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이자 도서출판 민족사 윤재승 대표가 맡았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임원이 대표나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출판사 직원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수상 대상(對象)에서 제외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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