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플랫폼 팬투 "가입자 1000만명 돌파…콘텐츠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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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류 팬덤 플랫폼 '팬투'는 지난 12일 앱 출시 2년 만에 총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팬투는 한국의 아티스트 및 콘텐츠에 관심을 가진 팬덤 간 소셜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규모 앱 리뉴얼을 앞둔 '팬투'는 '팬들이 즐거운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커머스 영역을 신설하고 콘텐츠 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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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글로벌 한류 팬덤 플랫폼 '팬투'는 지난 12일 앱 출시 2년 만에 총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팬투는 한국의 아티스트 및 콘텐츠에 관심을 가진 팬덤 간 소셜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체 이용자 중 약 80%가 해외 유저인 점 역시 특징이라고 팬투는 설명했다. 아세안과 북미, 유럽 등 2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팬투는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한류 관련 콘텐츠와 정보 및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규모 앱 리뉴얼을 앞둔 '팬투'는 '팬들이 즐거운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커머스 영역을 신설하고 콘텐츠 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팬투 관계자는 "유저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내년 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팬투 2.0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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