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꼭두의 계절' 합류…상남자 형사 변신

김예은 기자 2022. 11. 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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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우연이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한편 안우연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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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안우연이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안우연은 수사 촉 만랩의 상남자 형사 한철 역을 맡았다. 남들은 한철이 ‘될놈 될’의 운을 타고났다고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사건의 수사를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근성의 소유자이다.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정 많고 따뜻한 인물로 ‘겉바속촉’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안우연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청춘시대 2', ‘더 뱅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이에 '꼭두의 계절'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안우연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우연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이엘파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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