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안 서…잉글랜드 응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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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팝가수 두아 리파(Dua Lipa)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펼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두아 리파는 13일(이하 현지시간) "내가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며 "난 공연을 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협상에도 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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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 팝가수 두아 리파(Dua Lipa)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펼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두아 리파는 13일(이하 현지시간) "내가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며 "난 공연을 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협상에도 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난 멀리서 잉글랜드를 응원할 것이며, 카타르가 월드컵을 개최할 당시 내걸었던 인권 공약이 모두 이행되었을 때 카타르를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카타르는 2022 월드컵 유치 당시부터 각종 비리 의혹을 비롯해 경기장을 건설하기 위한 노동자들을 노예처럼 부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영국 가디언지는 2010년 이후로 2020년까지 경기장 건설을 위해 투입된 인원 중 총 67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내면서 카타르 정부가 이를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은 20일 개막한다.
사진= 두아 리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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