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 흑화했다…3년 동안 무슨 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혼: 빛과 그림자' 불꽃 속에서 부활한 이재욱이 흑화 카리스마를 업그레이드해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환혼' 측은 14일 장욱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로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불꽃 속에서 부활한 이재욱이 흑화 카리스마를 업그레이드해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환혼’ 측은 14일 장욱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로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욱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을 완벽하게 지운 흑화 그 자체. 특히 그가 있는 공간은 황량한 감옥처럼 냉기만이 감도는데 어둠도 씹어 삼킬 카리스마를 장착한 장욱의 강렬한 포스가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손에 쥔 음양옥을 바라보는 장욱의 쓸쓸하면서도 공허한 눈빛에 이목이 집중된다. 자신의 가슴에 칼을 꽂은 정인을 잃은 후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낸 듯 무수한 사연을 품은 눈빛인 것. 가슴에 칼처럼 박힌 상처를 품은 장욱 그 이면에 자리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장욱에게 3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지, 장욱이 정인 낙수의 칼을 들고 환혼인을 사냥하는 괴물이 된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환혼2'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환혼2’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근수저' 김민경, 예능 아니었네…태극마크 달고 '사격 국가대표' 출전
- 김종국, 웃음기 빼고 인생2막?…프로 감독이 직접 영입 제안
- BJ 외질혜, 前남편 철구♥팥순 공개 열애에 솔직 심경
- 유재석, 5살 딸 육아 고충…"TV 보다 저 사람 누구냐고"
- 지오♥최예슬, 으리으리 제주 하우스 공개…"끝내주는 뷰"
- '1억 빚투 침묵' 이영숙,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소송만 17건" 첩첩산중 [엑's 이슈]
- "지혈만 2시간"…'김다예♥' 박수홍, 둘째 계획도 접었다 '사랑꾼 인증' (슈돌)[종합]
- 강동원 열애설→마약 루머 "혼란스러웠다"…로제 밝힌 속내에 '응원ing' [종합]
- 23기 정숙 통편집 行... 'S대 출신 변호사→3천억 매출' 역대급 고스펙 男女 (나는 솔로)[전일야화]
- '성매매 의혹' 쉴드치더니…이홍기, 결국 포스터서 최민환 삭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