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소은, ♥김승수와 러브라인 급물살…왕빛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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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6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신무영(김승수)과 장현정(왕빛나)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무영은 김소림을 만나러 갔고, 그 사이 김소림은 신무영의 핸드폰으로 걸려온 장현정의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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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6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신무영(김승수)과 장현정(왕빛나)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무영은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신무영은 조남수(양대혁)의 핸드폰을 빌려 자신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고, 김소림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안도했다.
신무영은 김소림을 만나러 갔고, 그 사이 김소림은 신무영의 핸드폰으로 걸려온 장현정의 전화를 받았다. 김소림은 "장현정? 이 시간에 누구지. 여자친구인가"라며 궁금해했다.
특히 장현정은 김소림의 목소리가 들리자 "신무영 핸드폰 아닌가요?"라며 당황했고, 김소림은 "전화기를 두고 가셔서 전해드리러 가는 길이에요. 전화 왔었다고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밝혔다. 김소림은 전화를 끊고 난 후 "목소리 예쁘네. 누구냐. 넌"이라며 내심 질투했다.
김소림은 신무영을 만나 장현정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말했고, "제가 실수한 거 아니죠?"라며 걱정했다. 신무영은 "장현정이 오해할까 봐요? 괜찮습니다. 논산훈련소 동기예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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