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 "♥자오즈민과 33년차 부부…탁구로 맺은 인연"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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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안재형이 아내 자오즈민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세계적인 레전드 탁구선수에서 세기의 레전드 사랑꾼이 된 안재형·자오즈민 부부가 출연했다.
33년차 세기의 커플 안재형, 자오즈민은 손을 잡은 채 등장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결혼 전에도 왔던 국제탁구대회가 있던 경기장을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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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마이웨이' 안재형이 아내 자오즈민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세계적인 레전드 탁구선수에서 세기의 레전드 사랑꾼이 된 안재형·자오즈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안재형은 한일교류행사에 멘토로 참여했다. 어린 선수들에게 국제 교류에 대한 조언과 1대1 탁구 강의까지 진행했다.
안재형은 "국가대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됐는데 당시 최연소 국가대표였다. 86년 서울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 88서울 올림픽 복식 동메달 땄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 아내가 중국인이다. 탁구를 통해 만나서 알게 됐기 때문에 특히 이러한 자리가 그런 관계가 아니더라도 국제교류로 좋은 인연을 쌓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33년차 세기의 커플 안재형, 자오즈민은 손을 잡은 채 등장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결혼 전에도 왔던 국제탁구대회가 있던 경기장을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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