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성경, 22년만 재혼 발표… "아들 찍어준 웨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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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겸 배우 김성경이 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경은 13일 "아들이 찍어준 웨딩 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어느새 엄마의 웨딩 사진을 직접 찍어줄 만큼 훌쩍 자란 김성경 아들의 의젓한 면모가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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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겸 배우 김성경이 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경은 13일 "아들이 찍어준 웨딩 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면사포, 티아라까지 착용한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김성경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0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워온 김성경은 최근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어느새 엄마의 웨딩 사진을 직접 찍어줄 만큼 훌쩍 자란 김성경 아들의 의젓한 면모가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경은 재혼 소식이 전해진 후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되어서야 웨딩 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긴 바 있다.
사진=김성경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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