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휴일 오후 6시 976명 확진… 전주 대비 595명↓

한윤식 2022. 11.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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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강원 신규 확진자가 전주와 비교해 감소세를 보였다.

군에서 97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77만92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259명, 춘천 217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6개 시·군에서는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강원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직전 6일 연속 10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 이날 휴일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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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누스 DB
휴일 강원 신규 확진자가 전주와 비교해 감소세를 보였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97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77만92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같은시간 1571명 대비 595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259명, 춘천 217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6개 시·군에서는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강원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직전 6일 연속 10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 이날 휴일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병상은 총 106개 중 72개 병상을 이용해 67.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사망자는 밤새 4명이 늘어 누적 1116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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