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日그룹' &TEAM, 대자연 속 싱그러운 소년미…두 번째 콘셉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이 데뷔 앨범의 콘셉트 비주얼을 추가 공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의 두 번째 콘셉트인 'JUVENILE' 버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이 데뷔 앨범의 콘셉트 비주얼을 추가 공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의 두 번째 콘셉트인 ‘JUVENILE’ 버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ISOLATED’ 버전이 고립된 세계의 소년들을 그렸다면 두 번째 콘셉트 ‘JUVENILE’은 세상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는 소년기의 흔들리는 감정을 담았다.
&TEAM은 짙은 안개가 내려앉은 숲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대자연의 푸르름과 멤버들의 소년미가 만나 싱그러움이 극대화됐다.초원에 모여 서로 기대 누운 사진에서는 9명이 하나로 연결된 끈끈한 유대감이 느껴진다.
아홉 멤버는 찢어진 청바지, 후디와 체크 남방 등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그런지룩으로 불안함 속에서도 기대를 거는 소년들의 첫 여정을 표현했다. 일부 멤버의 얼굴에 난 상처에서는 어떤 고난도 개의치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명력을 엿볼 수 있다.
&TEAM은 지난 이틀간 113종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후지TV ‘메자마시TV’, 니혼TV ‘ZIP!’ 등은 지난 8일 공개된 &TEAM의 데뷔 트레일러를 집중 보도했고, 니혼TV는 팀의 이름을 건 단독 예능 ‘&TEAM 학원’을 론칭했다. 이처럼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TEAM은 일본에서 데뷔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오는 12월 7일 첫 앨범 ‘First Howling : ME’를 발매한다. 14일에는 트랙리스트를 공개한다.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근수저' 김민경, 예능 아니었네…태극마크 달고 '사격 국가대표' 출전
- 김종국, 웃음기 빼고 인생2막?…프로 감독이 직접 영입 제안
- BJ 외질혜, 前남편 철구♥팥순 공개 열애에 솔직 심경
- 유재석, 5살 딸 육아 고충…"TV 보다 저 사람 누구냐고"
- 지오♥최예슬, 으리으리 제주 하우스 공개…"끝내주는 뷰"
- '저격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 신고' 왜 철회했나…"할 말 많아" (슈돌)
- 23기 정숙 통편집 行... 'S대 출신 변호사→3천억 매출' 역대급 고스펙 男女 (나는 솔로)[전일야화]
- 200억 건물주인데 "방값 낼 능력 없어" 충격...자산 0원 됐다 (금수저전쟁)
- 곽시양·임현주, '♥결혼' 로망 언급했지만…1년 공개열애 끝 결별 [종합]
- 세븐, 지드래곤 말실수 저격했다…"뭘 좀 잘못 알고 있네"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