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싱글' 백지훈, 코코넛크랩 꼬리…"잠 못 자겠네" (트래블리)

김현정 기자 2022. 11. 13.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대' 레전드들도 엄지척하게 만든 사이판 특유의 보양식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 '트래블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임유환·백지훈의 사이판 여행기 3탄을 담았다.

코코넛크랩 꼬리를 마주한 조원희는 "비주얼 죽인다"라며 감탄했다.

연신 코코넛크랩 꼬리에 감탄하던 조원희는 백지훈을 향해 "얘 오늘 이러다가 날 새겠다"라며 "잠 못 자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국대' 레전드들도 엄지척하게 만든 사이판 특유의 보양식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 '트래블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임유환·백지훈의 사이판 여행기 3탄을 담았다.

이들은 바다에서 대어 낚시를 마친 이후 체력을 보충하자며 사이판 소재 한식당을 찾는다.

한식당이었지만 이들이 추천받은 음식은 다름 아닌 코코넛크랩. 한식당 주인은 "보양식으로 유명하다"라며 "코코넛크랩 꼬리 한 수저가 장어 한 마리 수준"이라고 추천한다.

코코넛크랩 꼬리를 마주한 조원희는 "비주얼 죽인다"라며 감탄했다. 백지훈은 "진국인 것 같다"고 반응했다.

형들인 조원희와 임유환은 백지훈을 챙겨주겠다며 꼬리살을 한 움쿰 모아 내장을 적셔 먹여줬다.

연신 코코넛크랩 꼬리에 감탄하던 조원희는 백지훈을 향해 "얘 오늘 이러다가 날 새겠다"라며 "잠 못 자겠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트래블리' 14회에서는 '축구 국대' 레전드들의 △청새치 바다낚시 △다이빙 성지 '그로토'에서의 절벽 다이빙 △사이판 한식당에서 즐기는 얼큰한 매운탕 먹방 등을 찾아볼 수 있다.

'트래블리' 15회에는 걸그룹 러블리즈 유지애·류수정·정예인의 튀르키예 여행기가 담긴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시 보기는 IHQ 숏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사진= I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