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전통 의상' 尹대통령, 갈라 만찬서 바이든·기시다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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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12일 밤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 짧은 환담을 가졌다.
이후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도 인사를 나누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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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바이든, 캄보디아 전통 의상 차림으로 만나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12일 밤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 짧은 환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전통 의상을 입고 김 여사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컨벤션센터 내 만찬장에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만찬장 도착 후 곧이어 모습을 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양 정상이 마주친 것은 지난 9월 유엔총회가 열렸던 미국 뉴욕 이후 두달 만으로, 서로 근황을 물은 뒤 기념 촬영을 가졌다.
이후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도 인사를 나누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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