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 브랜드, 국민 제안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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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향후 5년간 청년과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장원 국토부 주택공급기획과장은 "새롭게 선정될 정책브랜드는 청년·서민 등 정책 수요자들에게 친숙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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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향후 5년간 청년과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제안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국토부 누리집(배너참조)과 국토부 온통광장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200명)도 지급할 예정이다.
제안 받은 정책브랜드는 민간전문가, 정책수요자 등 논의를 거쳐 11월 말경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이는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니라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활용된다.
이장원 국토부 주택공급기획과장은 "새롭게 선정될 정책브랜드는 청년·서민 등 정책 수요자들에게 친숙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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