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강기둥, 첫 등장부터 팬티 공개 '유쾌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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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강기둥이 맛깔난 연기를 보여줬다.
12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납치 사건에 공동 대응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극강의 친화력으로 경찰서 옆에 있는 소방서를 제 집처럼 들락날락하며 끼니를 해결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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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강기둥이 맛깔난 연기를 보여줬다.
12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납치 사건에 공동 대응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둥은 태원경찰서 8팀 경장 공명필으로 등장했다. 그는 극강의 친화력으로 경찰서 옆에 있는 소방서를 제 집처럼 들락날락하며 끼니를 해결했다.
“빨간 팬티 입으면 출동 안 뜨지롱”이라며 속옷의 비밀(?)을 익살스럽게 공개했다.
봉안나(지우 분)와 함께 소방서의 식사 메뉴를 추리하고, 백참(서현철 분)의 손목에 수갑을 들이밀며 “팀장님 옆에 뼈를 묻겠습니다”라고 연극톤으로 말해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진호개(김래원 분)에게 자기소개를 할 때에도 공명필의 매력을 발산했다.
강기둥은 깔끔한 발성과 발음, 다채로운 표정으로 익살스럽고 유쾌한 경찰 공명필의 모습을 그려냈다. 양손 가득 짐을 들었지만 누구보다 빠른 걸음으로 출동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통해 신속하게 현장에 당도해야 한다는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표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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