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끝나지 않는 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 물결

윤동주 2022. 11.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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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앞 인도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시지를 정리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는 12일 녹사평역 분향소를 마지막으로 모두 문을 닫았지만 사고 골목 바로 앞의 '추모공간'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만큼 철거 계획은 없고, 자원봉사자들과 용산구청의 지원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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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앞 인도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세지를 정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앞 인도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세지를 정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앞 인도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세지를 정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세지가 대형 비닐로 덮여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앞 인도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세지를 정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앞 인도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세지를 정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세지가 대형 비닐로 덮여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앞 인도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꽃과 추모 메시지를 정리하고 있다.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이 두고 간 수백 송이의 국화꽃과 추모 메시지가 젖을까, 비닐로 덮어 관리하고 주변을 깔끔히 정리했다.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는 12일 녹사평역 분향소를 마지막으로 모두 문을 닫았지만 사고 골목 바로 앞의 '추모공간'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만큼 철거 계획은 없고, 자원봉사자들과 용산구청의 지원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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